EXO-L
171218 [From. SUHO] 1일 1공 수호
yorang
2020. 1. 8. 00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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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시간이 흘러 어제 뮤지컬 배우로서
더 라스트키스란 작품으로 처음 공연을 했습니다.
여러모로 저에겐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
준비하면서부터 공연 때까지 연출가님, 음악팀 스텝분들,
다른 배우님들이 저를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에
무사히 공연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..
저한테도 정말 의미있는 작품이라 만감이 교차하는데
특히 오늘 와주신 EXO-L 여러분께 감동 받았어요.
항상 감동을 주시지만
며칠 전부터 sns에 공연예절에 관한 글도 봤는데 ㅎㅎ
이렇게나 공연 예절을 잘 지켜주시다니...
정말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..
오늘 공연 문제없이 잘 끝낼 수 있었던 건
우리 엑소엘 덕이 크다고 생각해요.
정말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해.
엑소엘은 진짜 나의 UNIVERSE 다..
아 그리고 밖에 정말 눈이 오네.
정말 낭만적인 하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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